다한증에 좋은음식/습관/약 !!

안녕하세요 이새댁입니다 ㅎㅎ

 

이제 벌써 5월이고, 날씨가 슬슬 더워지고 있는데요

 

곧 있으면 초여름 더위가 다가온다고 해요 (ㅠ.ㅠ)

 

여름에 가장 고민되는 건 다름이 아닌 " 땀" 인데요

 

땀도 적당히 흘리면 괜찮지만 곤란하게 몸 전체에 땀이 흘러내린다던지, 얼굴에 땀이 심하게 맺힌다던지 등

 

특정부위 또는 전신에 땀이 나는 증상을 " 다한증 " 이라고 해요

 

 

1. 다한증의 원인은 ?

 

다한증은 신경전달의 과민반응에 의해 필요 이상의 땀을 분비하는 증상이에요

 

다한증은 두가지로 나눠볼 수 있는데 1) 속발성 다한증과 2) 원발성 다한증 인데요

 

속발성 다한증은 질병, 질환으로 인해 2차적으로 나타나는 다한증이고

 

원발성 다한증은 온도상승이나 활동이 아닌 스트레스, 긴장에 의해 나타나는 다한증입니다

 

2. 다한증에 좋은음식

 

1) 오미자

 

 

 

 

 

 

 

 

다섯가지 맛을 가지고 있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인 오미자는 체내의 열을 조절하고 땀을 억제한다고 해요.

 

오미자는 차로 먹을 경우 효과가 더 좋다고 하는데요 오미자차는 갈증을 해소시키고, 기력을 증진시키고, 신경계

 

를 안정시키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2) 연근

 

연근은 체내의 열을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특히 스트레스와 긴장이 원인인 " 원발성 다한증" 에 좋은

 

음식이라고 해요.

 

 

 

 

 

3) 오이

 

오이는 이뇨 작용을 활성화 시켜 체내의 열을 내려 준다고 해요

 

4) 황기

 

황기는 체내의 열을 잡아주는 약재인데요, 이 또한 이뇨작용을 활발하게 하여 신체 온도를 내려 다한증에 좋은 음

 

식이에요. 달여서 드시면 다한증에 좋은 효과를 보실 수 있어요 

 

 

 

5) 홍차

 

홍차의 타닌산이란 성분은 피부의 모공을 줄여주는 효과가 있어서 땀이 분비되는 걸 막아줍니다

 

또한 홍차 피백을 다한증 증상이 나타나는 부위에 올려주면 효과가 굉장히 좋다고 해요

 

 

 

6) 팥

 

홍차는 땀 분비와 체내 온도 조절에 아주 좋은 음식이라고 해요. 이뇨 작용을 활발히 하고 신진대사를 촉진시켜

 

주는데요, 드실 때는 팥물을 만들어 드시면 된다고 합니다.

 

 

3. 다한증에 좋은 약은?

 

1) 글리코피롤레이트

 

원래는 위장약으로 개발되었지만, 현재 다한증에 아주아주 좋은약으로 불리고 있는데요. 규칙적으로 복용할 시

 

하루종일 땀이 안나는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해요. 의사의 처방이 있어야만 구할 수 있고 약국에서 이 약을 가지고

 

있지 않은 경우가 많다고 해요. 알아보시고 구매하세요

 

복용방법은 8시간 공복 후 약을 먹고 3시간 정도 또 공복을 유지해 줘야 합니다.

 

보통 한 통에 30알 정도 들어있고 하루에 2알씩 복용하는 것으로

 

가격은 통 당 15,000원 정도 합니다.

 

 

 

2) 드리클로

 

드리클로는 복용하는 약은 아니고 바르는 약인데요, 겨드랑이, 손, 발에만 바를 수 있는 제품이에요

 

가격은 보통 12,000원 ~ 15,000원이라고 합니다

 

3) 스웨트롤

 

스웨트롤도 복용하는 약은 아니지만, 안면다한증에 효과적인 제품이에요.

 

이 제품은 실제로 써봤는데 한번 사용하면 효과가 5~7일정도 지속됩니다 

 

4) 니트 3B 페이스 세이버 젤 50g 땀 발한 억제제 다한증 NEAT 3B FACE SAVER GEL

 

제가 실제로 구매하여 써본 바르는 약인데요, 저같은 경우 땀을 많이 흘리는 편인데 확실히 이 약을 얼굴과 두피에 바르고 나니까 땀흘리는게 덜해졌어요.

 

사람마다 효과가 다르긴한데 2통사면 여름한철은 버티고도 남습니다:)

 

 

 

 

 

 

 

 

 

4. 다한증에 좋은 습관은 ?

 

- 하루에 꾸준히 물을 섭취해주고, 음주나 카페인의 섭취는 줄입니다.

 

- 체중을 적절히 유지해주고, 기초대사량을 높입니다.

 

- 짠음식, 고열량 음식을 자제하도록 합니다.